초등학생의 미적분 선행학습. 준비하던 글이 몇 개 있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 이루어놓고 일단 이거부터 썼다. 우리는 대체적으로 너무 무감하다. tv에서 드라마 볼 때 잠시, 저거 문제지, 그러고 금방 잊어버린다. 

인권 얘기 맨날 하면서 정작 아동 인권에 대해서는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을 몇 번 만난 적이 있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러구 살아야 하나 싶다.. 

울산에 산 하나 산 게 중요한가, 미적분 푸는 초등학생 문제가 중한가, 그런 생각도 잠시 들었다. 그야말로 뭣이 중헌디!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2270300055

 

[우석훈의 경제수다방] 초등학생의 미적분 선행학습

천재는 33세 근처에 죽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모차르트는 35세에 사망했고, 슈베르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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