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두 권을 읽기로 했다. 가슴이 차가와지는 책, 가슴이 뜨거워지는 책. 보들레르, 내가 참 차가운 가슴으로 살았던 시절에 읽은 책들. 슈트 스토리, 이 책의 한국편이 언젠가 써보고 싶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책. 패션지에 정기 기고할 일이 생겼는데, 광고주들 너무 불편하게 할 것 같다고 결국 스톱. 나이 먹고 좀 한가해지면 나도 슈트 책 한 권 쓸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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