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마피아 겨우겨우 끝냈다. 클랜편에는 이제 두 개 남았다. 교육 문제와 과학 분야. 교육 토피아와 박사들의 클랜, 요렇게 이름을 붙였다. 원래도 r&d 분야 넣을 생각이었는데, 최근에 청와대의 과학계 인사 보고 조금 충격 먹었다. 이게, 뭐가 이래. 도대체 반성이라고는, 끌끌. 처음에 국가의 기본 시리즈 구상할 때에는 11권에 '과학과 기술의 경제학'이 들어가 있었다. 이래저래, 사세 불리하야, 흐지부지... 그 얘기를 절 하나에 쑤셔넣을 생각이다. DJ와 노무현 때에 과학기술은 잘 된 거 아냐? 도대체 누가 그런 신화스러운 얘기들을 만들어내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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