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육아휴직 종료, 메모

 

 아내가 1년간의 육아 휴직을 마치고 다음 달에 복직한다. 아기를 키우는 일은 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우리는 아내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둘째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1년간의 육아 휴직 동안, 느낀 바가 좀 있다. 다음의 연구를 위해서 짧은 메모라도...

 

1. 육아 휴직과 관련된 관행들

 

- 비정규직들에게는 꽝. à 문제를 풀어야 한다

- 임신 초중반기의 보호. => 백화점 직원들 서 있어야만 하는 직업, 그들에게?

- 임신 초기의 대중교통에서의 임산부 보호 문제 간단한 홍보로도 될 일이다.

- 법적 휴가가 있어도 쓰기가 힘들다

 

2. 과잉 진료

 

- 자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특히 첫 번째 아이일 때, 과잉진료의 경향이 너무 강하다.

- (과잉 진료의 사례들…)

 

3. 어린이집의 문제

 

- 일단 1세 미만의 어린이가 국공립 어린이집에 가기가 어렵고, 100번 이상 순번표를 들고 기다리는 것이 기본.

- 1년 전에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 엄마의 경우는 국공립은 그림의 떡.

- 그렇다면 믿을만한 사립 어린이집은? 처음 아기를 낳는 엄마가 그런 곳에 대한 정보가 있을 리가 있나?

 

- 직장 어린이집은, 형식적인 곳으로 있는 시늉만 내는 경우가 많다. 수 천명, 수 만명인 경우도 450명 미만의 정원인 경우가 많음.

 

- 게다가 비정규직에게는, no.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실제로는 사장님 아시는 분들만

 

4. 방문 육아의 세계, 오 마이 갓!

 

- 보모의 세계인가, 불모의 세계인가?

 

- 수요자측 시장과 공급자측 시장, 그러나 이 게임은 베이비시터가 이기는 게임.

 

- 공공관리의 실패. 돈 주고 끝나는 것은 아니다.

 

정말로 고마웠던 것 서울시 녹색장난감 도서관.

 

- 빠르게 성장하면서 딱 한 번씩 쓸 장난감을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빌려주니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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