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가 어제 학교에서 친구 팔을 물어서 상처가 났다고 학교에서 연락 왔다. 아이고. 혼 내기는 혼 내야 하는데, 어떻게 혼을 내야 할지. 어떤 넘이 맞고 오지 말고 꼭 때려주고 오라고 하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다. 남자 애들 키우기가 고로운데, 이럴 때 특히 더 고롭다..
'아린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의 화요일.. (0) | 2019.08.06 |
---|---|
큰 애 여름방학.. (1) | 2019.07.17 |
파리 잡기.. (0) | 2019.07.09 |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 (0) | 2019.07.06 |
아이 폰 (0) | 2019.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