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생각을

농담도 적당히, "백골단"

retired 2025. 1. 9. 22:35

오른손 손등에 흉터가 하나 남아있다. 87년에 백골단하고 대치하던 중에, 누가 사과탄을 내 눈앞에 던졌다. 급하게 손으로 눈을 막았고, 손등에 파편 하나가 깊게 박혔다. 그때는 병원 가면 경찰에 연락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퍼져, 그냥 며칠 박혀 있다가 결국 뺐다. 

농담을 해도, 적당히 하면 좋겠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7217.html

 

“이름이 백골단이 뭡니까”…윤석열 지지자들도 빠르게 손뗐다

‘백골단’을 자처한 극우 청년조직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등장하고 논란이 커지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 단체 쪽에서도 선을 긋는 분위기다. 백골단은 이날 저녁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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