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는 어린이날 선물로 드론 사줬다. 맹훈련하더니 착륙면허 받았다고 엄청 좋아한다. 다음은 회전비행 면허에 도전.. 나랑 같이 배워가면서 난이도를 높여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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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로 줄 드론 왔다. 밧테리 충전 중.. 뼈골이 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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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코로나 복지 포인트 나온 걸로 생협에서 궁중팬도 새로 하나 샀다. 엠보싱.. 코로나 이후로 느는 건 요리와 요리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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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음악 크게 틀어놓고 애들하고 댄스 타임을 갖는다. 엉덩이 탐정도 틀어주고, 카봇도 틀어준다. 어른 노래 중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one in million 같은 거, 가끔은 september.

가끔 그렇게 애들하고 놀다 보면, 사는 게 뭐 그렇게 복잡한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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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냄비 투입. 사는 김에 오래 된 거 버리기로. 냄비 하나 더, 궁중팬 하나 더 주문했다. 난 데 없는 쇼핑의 계절..

코로나 국면에서 밥 죽어라고 하다 보니까, 결국 냄비 바꾸고 후라이팬 바꾸게 된. 뉴스 계속 cnn 봤더니, 밥하고 영어만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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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냄비를 고르다가 결국 풍년 미니팟 편수 20이라는 복잡한 이름을 가진 스탠 냄비를 샀다. 50만 원 넘는 걸 구경하다가 결국 3만 원짜리로.. 비슷한 가격에 스탠과 세라믹 코팅을 가지고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스탠으로.

팝콘도 여기다 하는데, 이게 참.. 팝콘 하고 스탠 닦으려면 죽음이다. 그렇다고 코팅 냄비 썼다가 얼마 쓰지도 못할 것 같고.

보통 편수는 16이 대부분이고, 20부터는 양쪽에 손잡이 달린 양수가 일반 품목이다. 손잡이도 작고 뜨거워서 이래저래 불편하다.

예전 같으면 이 상황이면 고민하지 않고 두 개 다 샀을텐데, 부엌도 작고.. 바이러스 국면이 얼마나 갈지 몰라서, 별 필요 없는 돈은 좀 아끼고 싶다. 지난 달까지는 그래도 어찌어찌 흑자 경영이었는데, 이번 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적자 경영으로 들어갈 것 같다. 아마도 슬라이트한 마이너스. 생활비가 마이너스면 마음이 좀 그렇다. 예금을 써야하니까..

바이러스 국면에 죽어라고 밥만 하면서 지내니까 결국 냄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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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 먹기로 했다. 반은 채소랑 구워서 간장 양념해서 애들 주기로 했고, 반은 고추장에 고추가루 왕창 뿌려서 아내랑 오징어 덮밥을.. 코로나로 애들 개학 연기가 길어지니까 요리 실력만 엄청 늘어간다. 못 하는 게 없이, 별거별거 다 집에서 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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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색칠 공부 해달라고 한다. 오늘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서.. 큰 애한테 그림 좀 그려주라고 했다. 쓱쓱, 하여간 대충 뭐 좀 그렸다. 둘째가 그걸 가지고 색칠 공부를.. 키운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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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집에만 있으니까 애들이 싸우는 일도 늘어난다. 오후에는 큰 애가 작은 애가 자기 책 읽는 책상에 온다고 밀쳤다가 혼났다. 밤에는 작은 애 그림 그리는 데 큰 애가 왔다고 소리질러서 크게 혼났다. 집에 계속 붙어 있으니까 싸울 일만 늘어난다. 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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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의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블루레이 껍딱. 5만 원 가까이 한다. 며칠째 살까 말까 계속 망설이다, 결국 내려놓았다. 이 정도는 필요할 때 바로바로 살 수 있는 삶을 살고는 싶은데, 애 타어난 다음에는 그렇게 마음 먹기가 어렵다. 마음이 약간 아프지만, 남자 애들 둘이 어마어마하게 먹어치우는 걸 보고 있자면.. 내가 지금 블루레이 살 때가 아니라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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