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중권 한참일 때, 한국이 마치 거대한 진보누리와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진보누리 시절, 진중권이 뭐라고 하면 다들 매달려서, 맞다, 틀리다, 며칠을 갔었다. 

그때의 진중권처럼 윤석열은 한국을 거대한 일베로 만든 것 같다. 

진준권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진보누리는 결국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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