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책 e북으로 사려고 하다가 잠시 멈춰섰다. 내가 이 책까지 봐야하나? 이준석 관련된 인터뷰 부탁이 와서, 해준다고는 했는데.. 참 난감하다.

이준석 얘기는 보수들이 자기들끼리 해도 될텐데, 나같은 사람까지 와서 부탁을 다..

별 수 없이 책을 보기는 해야할 것 같다. 국민의 힘 당대표 임기를 보기 위해서 진짜 간만에 국민의 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당규에 있을 줄 알았는데, 없고, 결국 당헌을 들여다봤다.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국민의 힘이 대선에서 이긴다면, 이준석이 여당 대표가 된다. 우와.. 보통 일 아니다.

이준석 마지막 본 게 2년 전 일이었나? 기억도 잘 안 난다. 그날 행사에서 박형준도 봤던 것 같은데..

e북은 있으면 생큐, 그냥 사는데, 아직 고민이다. 이걸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책에 대한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만년필..  (2) 2021.06.01
장검의 밤..  (1) 2021.06.01
나이 처먹은 후에..  (1) 2021.05.30
피케티 책 추천사..  (3) 2021.05.25
연극, 단테의 신곡-지옥편  (0) 2021.05.15
Posted by ret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