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대한민국>.. 안 해봤던 일이라서 한다고 했는데, 사실 겁도 좀 났었다. 시간은 많지 않고, 대판 싸움 나서 "나 안해", 그러고들 일어나버리면 어떡하나, 그런 우려도 좀 했었다. 좌든 우든, 우리는 악마랑 같이 살아가는 건 아니다. 어떻게든 대화를 하고, 접점을 찾아야 제도 하나라도 만드는 거 아닌가 싶었던. 나름 배운 게 많았던 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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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 "진영을 뛰어넘으니 문제가 풀리더라"

정치인 책은 뻔하다. 본인이 살아온 경력 혹은 정책 비전을 정리해, 선거를 앞두고 내놓는 식이다. 자기 진영을 향한 구애적 성격이 강하다. 대담집 ‘리셋 대한민국’(오픈하우스)은 그 뻔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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