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광주에서 직장 민주주의 토론회 한다고 해서, 발제 해주기로 했다. 요즘은 어지간해서 토론회 발제하는 일이 잘 없는데. 애 보다 말고 광주까지 가는 게, 보통 일은 아니다.
인기 있는 일과 인기 없는 일이 있으면, 내가 하는 일이 대부분은 인기 없는 일이다. 농업, 생태 여기에 청년과 직장 민주주의 같은. 남들 안 하는 거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인기 없는 분야를 주로 분석하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지난 주에 광주 갔다 왔는데, 광주 또 갈 생각하니 꾀부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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