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

낸책, 낼책 2019. 6. 5. 15:09

 

1년에 감자꽃을 볼 수 있는 날은 며칠 안 된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나는 감자꽃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올해는 수 년간 미루고 미루었던 농업경제학을 쓴다. 감자꽃 보는 마음이 예전보다 더 각별해졌다.

 

'낸책, 낼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에게 묻는다..  (0) 2019.09.16
앞으로 세 권은?  (0) 2019.08.31
49번째 책이 되기를 희망하는, 인민노련 얘기..  (5) 2019.04.20
올해 출간 일정 조정..  (0) 2019.04.16
'맛있는 자본주의' 해제..  (0) 2019.04.09
Posted by ret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