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브리핑에 전화 인터뷰를 좀 길게 했다. 토요일자 특집이라나... 문 잠궈 놓고 했더니, 결국 둘째가 아빠가 안 놀아준다고 문 두드리고 난리가 났다. 녹음방송이라서 잠시 세워놓고, 애 달래고. 라디오 전화 인터뷰도 이제는 못하겠다. 거의 다 생방인데. 오늘따라 아내는 토론회가 있어서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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