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7 11:14
SNAFU
- Situation Normal, All Fucked Up.
정말 재밌는 말이다.
all fucked up... 지금 우리가 딱 그렇다.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아서, 이 무슨 개고생에 날벼락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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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SNAFU the Documentary Film 삭제
What's Happening in South Korea? It's SNAFU-Situation Normal, All Fucked Up. Since the death of the former president, South Korea is going through yet another political turmoil. One thing that is important is, democracy is in danger, and it's becoming a..
2009/06/10 10:53 Tracked from Bakery of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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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있군요...
저는 가끔 이 문장이..
"Shit happens"
관련 기사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1184
전 선생님이 내놓으시는 분석에 놀라고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질문이 하나. 왜 이렇게 우리나라 보수주의자들은 예의(사실 싸가지라고 하고 싶지만)가 없죠? 사람이 생을 마감했는데 세금으로 장례 안된다는 둥, 구역질 난다는 둥 사실 그 사람들 배울만큼 배우고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책도 읽을만큼 읽은 사람들인데 어떻게 저리 엉망이죠? 아 그걸 알아야 저도 그렇게는 책을 않읽고 생각하지 않아야지 싶어서요.
과거 사회지도층인사들이 자살하는것에 대해 진보진영에서 또해낸 말의 잔치들이 이번 노대통령서거정국에서 다시 거론되더군요. 그당시에 진보인사가 한말은 너무 잔혹했고 보수진영에서는 경악했었죠. 그당시의 느낌을 진보에 재전송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서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전두환이 죽는다면 그때도 진보진영 사람들이 지금과 같은 반응일까요? 진보진영에서 박정희를 비난할 때는 더 한 말도 하잖습니까. 진보진영이 故 박정희를 존중하지 않듯, 보수진영이 故 노무현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죠.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전대가리가 죽을 때 애도하고 추모할까요.기뻐서 파티를 벌이면 모를까. 진보보수를 떠나서요. 지금 그나마 정상적인 보수들은(이영돈,윤여준)모두 애도하고 있습니다. 별 거지같은 것들이 폄훼할 뿐이죠.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승을 떠나지도 않은 고인을 존중하지 않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념을 떠나서요.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요?
서로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경중이 다른 것을 양비론으로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은, 전형적인 물타기 방식입니다. 독일에서 히틀러 옹호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진보를 표방했던 국가들에선 비슷한 일이 아예 없었느냐며 말입니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입니다. 차라리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릴 일입니다.
한 가지만 더 : 진보진영 가운데 조갑제, 김동길, 지만원, 변희재 정도로 비열한 자가 있습니까? 한가지 생각해볼만한 것은, 이들 모두 한 때 진보를 표방하다가 자리를 못잡고 우익으로 갔다는 겁니다. 이 사실이 뭔가를 시사해주지 않나요?
마찬가지라고 생각 안 합니다.
노무현때 실망하면서 "한사람으로 세상이 바뀌는게 아니군!"이라고 생각하다가 이명박때 "한사람때문에 세상이 바뀌다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_-; 물론 여러 조건들이 결합해서 그런거겠지만 일단 드는 생각은 저거더군요 ㅠ.ㅠ 이게 왠 개고생!
표현이 압권입니다.
감동;;
표현이 압권입니다. (2)
한사람의 의미가 그..그런 거였군요!!
속이 터져서...ㅠ.ㅠ
지난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그 분은 사람들이 듣기에 쾌적한 주파수의 목소리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손톱으로 칠판 긁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누구와 너무 대비됩니다.
북핵관련 정세를 말씀하시는건가 했습니다.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FUBAR
Fucked Up Beyond All Reason
저는 대통령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영향력이 큰 것은 맞지만 대통령 하나가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우리 국민들의 수준입니다. 선생님같은 분들이 힘을 내어 조금씩 움직여가는 것입니다.
DJ와 노통의 믿음이 "느리지만 반보씩 전진."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노무현은 죽어 없어지고 DJ는 떠날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들이 적들을 존중하며 반보씩 나아가려던 것들이 하나둘씩 모조리 되돌려지고 있습니다. 섬멸전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