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시사회에서 관객과의 대화 끝나고 운전하고 집에 오다, 뜬굼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멋있게 사는 것보다, 안 쪽 팔리게 사는 게 100배 중요하다. 어린이 환경보호 행사에 모피코트 입고 온 사람들 얘기를 곰곰이 생각하다.. 츄리닝은 멋지지는 않지만, 쪽 팔리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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