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책을 4장 구조로 썼고, 부를 나누지는 않았다. 한 줄로 얘기를 끌어나가는 것을 좋아해서. 88만원 세대 때에는 부를 나눴었다.

직장 민주주의도 부를 나누었다. 1부, 2부.. (요즘 3부 리그라는 용어를 많이 쓰다보니, 내 입에 부가 자꾸 붙어서 그런가..)

1부. 직장 민주주의가 뭐여?
2부. 민주주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라

일단은 요렇게 다시 나누었다. 1부 막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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