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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2018.05.11 01:12 | Posted by 우석훈 retired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나는 멘토라는 말이 그렇게 싫었다. 평등한 인간들이 뭐가 그리 잘났다고 누구는 멘토고 누구는 멘티냐. 지랄한다 싶었다. 허울좋은 껍데기만 남은 도제 시절의 관습일 뿐이다. 삶 앞에 인간은 다 평등하다. 멘토라고 나섰던 사람들의 일부는 나도 좀 안다. 자기 삶이 풍전등화인데, 무슨 멘토라고 썰래발을. 어휴 무셔라. 그저 인생 앞에 최소한의 예의라도 서로 지키면서 살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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