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겁나게 온다. 올해 8월은 비가 많이 와서, 무지무지할 정도의 열섬 현상은 생기지 않았다. 추세적으로 보면 5월이 가장 많이 더워진다. 그리고 9월도 더워진다. 8월은, 그렇게까지 높아지지는 않았다. 비가 많이 와서. 한동안 아열대 기후라는 말이 유행을 하더니, 이제 간간이 우기라는 표현이 사용되기 시작한다. 열대성 스콜이라고 하더니, 이제 장마 대신에 우기가 생기는 거 안인가 싶기도 하고. (더위와 밀접하게 관련된 책 하나를 준비하는 중이라서, 덥고 덜 덥고, 더 민감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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