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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획

2012.07.19 03:27 | Posted by 우석훈 retired

영화 기획

(요즘 나의 동료들. 이 사람들과 아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다.) 

 

 

영화사 출근하기 시작한지, 어느새 반년도 넘어갔다.

 

타이거 픽쳐스라는 곳은, 평양성의 실패 이후 길고 긴 슬럼프를 겪고 있는 중이었다. 내가 같이 한 것은, 그 외로움과 아픔의 시간을 같이 나눈 게 다다.

 

물론 당연히, 그 동안 영화도 정말 많이 봤고, 영화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고. 매일 출근하지는 못했고, 가끔 못 나가는 날도 있기는 했는데, 가능하면 매일 가려고 했다.

 

하여간 그 동안 검토한 영화나 아이템들이 정말 많았다. 내가 직접 만드는 얘기도 몇 개 있고, 같이 만드는 얘기도 있고. 어떤 건 에니메이션으로 해보고 싶은 것들도 있고.

 

물론 그렇게 구상하고, 버리고, 또 다시 만들고, 또 새 거를 찾고. 그런 일들의 연속이다.

 

몇 가지 계속 진행 중인 일들 사이로, 진짜로 공동기획한 영화 하나가 드디어 구상 단계를 넘어서 제작단계로 넘어갔다.

 

뭔가 만드는 일은, 늘 설래이고 신나는 일이기는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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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제가 컴맹이여이메일 입력 하랬 이메일??? 이메일로 등록바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