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꼽살, 9회 녹음을 마치고
꼽사리는, 처음부터 인기를 많이 얻을 방송도 아니고, 그럴 스타일도 아니었다. 다만 전대미문의 길을 열었던 나꼼수의 이름에 아예 먹칠을 하지 않을 정도.
누가 불편한 경제 얘기 따위를 듣고 있겠나…
이 방송은, 기본적으로는 선대인 방송이다. 왜냐하면 그가 하자고 해서 시작되었고, 지금의 포맷을 만드는 거의 대부분의 실무적 일을 선대인이 했기 때문이다.
나는…
배 내밀고 앉아서, 하고 싶으면 하쇼…
그렇지만 이 어설픈 방송에 기획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아주 덥던 어느 여름날부터, 기왕 시작할 거면 재밌게 해보자고, 선대인하고 여름 내내 잘 알지도 못하는 방송의 기획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고민한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처음부터 8회 정도가 되어야 들을만한 게 나올 거라고 보았다. 나나, 선대인이나, 이런 식의 방송 포맷에는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고, 누가 낫거나 누가 모자라거나, 어차피 엎어치나 메언치나.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9회까지 왔다.
예고한대로, 8회가 끝나고 첫 게스트를 받았고, 수많은 토론 끝에, 청년유니언의 김형경 위원장을 첫 게스트로 받았다.
9회가…
어쩌면 우리끼리는 기억에 많이 남을 방송일지도 모르겠다. 8회 정도 하고 나니, 그 안에서 멤버쉽도 생기고, 생활인으로서 서로 어디간 힘든지, 그런 것도 조금은 이해할 시간이 되었다.
믿음이라고 표현할까?
그런 게 처음 생겼다고 느꼈던 게, 실질적으로는 9회 녹음인 것 같다.
듣는 사람에게도 그 방송이 재밌을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처음으로 진행자들끼리, 화학적 결합 같은 게 좀 생겼다고 느낀 게 이번 9회 녹음이었다.
9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제 시간에 미리 약속한 장소에서 녹음을 해본 일이 없다. 늘 뭔가가 바뀌고, 누군가가 약속이 겹치고, 때론 녹음실 사정이 맞지 않아서…
단 한 번도 약속한 시간에 한 적이 없다. 그만큼 시간을 많이 비워놓거나, 아니면 긴급한 사정들을 옮기면서 9회까지 왔다.
오늘 방송을 하면서, 연말까지, 50회까지는 이 팀이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그래서 이 번 녹음이, 특히 좋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와이프는 선띨님 사투리와 졸린 말투 때문에 나꼽살은 절대 못듣겠다며.. ㅋㅋ
그래도 저는 열심히 듣고 있으니 함내주세요!! ^^
나꼽살 방송을 몇몇개는 동영상 팟캐스트로 하는 방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제 설명은 칠판과 그래프가 필요한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대신 좀 짧게!!
나꼽살 방송을 몇몇개는 동영상 팟캐스트로 하는 방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제 설명은 칠판과 그래프가 필요한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대신 좀 짧게!!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운동하면서 들어으니깐 하나도 안 졸리던데ㅋㅋ
우석훈님께
지방정부와 삼성의 결탁 경향신문 2012-01-09 기사가 모두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이중요한 사안들에대한 좀더 구체적인 증거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기사자체만으론 그냔 그런가보다라는 맘이 듭니다 매우 위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거 같은데....
무슨 말입니까? 처음부터 아주 관심있게 듣고 있는 이제 막 환갑이 되는 주부입니다. 졸립기는요, 재미만 있습디다. 화이팅입니다
재미있어요. 밝은 느낌이라서 좋고 저는 지루하지도 않던데...
경제도 알고 세상을 살면서 속지 않고 살게 해주어서 좋아요.
우석훈님은 책으로만 알던 사람인데 목소리도 듣고 일상얘기도 들어서
좋아요. 네 분의 조화가 잘 맞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희망~~~ 희망을 보는 것은 기쁜 일 입니다.
좋은 방송 시청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나 꼼수보다 나 꼽살이 더 좋습니다. ^^
저도요. ㅅ ㅅ
오늘 방송 감동입니다. 네분모두 멋집니다 ! 꼭. 분수 같은 개혁이 일어나기를 응원합니다 그런세상이. 오기를. 열심히. 방송들으며 전파 할게요~!! 계속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재미 많이 있습니다. ㅎㅎ
김형경->김영경 위원장 아닌가요?
좋은.. 그것도 아주베리좋은 프로그램이 되는듯한 느낌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예상이 딱 적중했네요
항상...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9회까지 무사히 진행되고 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주제가 우리 삶에 직접적인 이야기들이고
선띨님과 우띨님의 목소리가 익숙해져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띨님 항상 잘 듣거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설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년전 별밤 이후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두 방송... 나꼼수와 나꼽살. 건투를 빕니다!
나는 꼽사리다 정말 잘 듣고 있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방송을 만들어 주시는것에 늘 감사합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부분이 있는데요, 8회 방송분에 네이버에 대해서도 약 5초정도 말씀 하셨는데, 삼성 SDI가 아니라 SDS에서 10여년전에 떨려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삼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 입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면서 방송 열심히 듣겠습니다.~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벙송 아주 좋고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용산참사가 일어난 곳은 용산4구역이고 삼성이 주도하는 용산개발지구는 국제업무지구로 서로 다른 곳입니다. 8회 방송에서 이를 구분하지 않은듯해서...
글로비스 상장되어 있음.
삼성은 MRO 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를 인터파크에 불아하고 생석내고 있는데 SDS정도는 내놓고 생색을 내야.....
국방도 뽕짝이 잘맞으니 한국항공우주도 집어삼킬지도 모름. 이미 테크윈을 통해 발을 담가놓고 있으니...
납땜쟁이 출신이라 업계어 떠도는 이야기들를 책으로 역으면 대하시리즈를 쓸 텐데...
한 30권 짜리 "삼성을 팝니다." 란 제목으로 대하소설 출판하면 아마 서점에서 찾아보지 못하는 희귀도서가 될 수도....
까마귀 매국노 잡게 도와달라 했더니, 네임드 있는 사람들한테 검댕이 묻은 거 흉보면서 자기만 희다고 칭찬해달라고 하는 거 보기 싫어 떠납니다. 애들 때리며 돈 뺐는 일진보다, 컨닝한 전교1등을 더 미워하고 뒷다마까대는 만년 2등 냄새납니다. 진보인사 비리라면 더 신이나서 보도하는 조중동과 뭐가 다른가요? 야당이나 진보인사 꼬투리 잡는 님같은 이의 쓸데없는 추임새가 "공지영 샤넬백" ,"문성근 사죄" 같은 기사를 포털 메인에 도배시키며 여당과 대통령 비리를 파묻어버리는 이들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는지 모르시나요? 지면도 방송시간도, 사람들의 기억력과 정보처리량도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고, 제대로 까야할 것과 까야할 종자에 타겟을 제대로 맞춰서 공격하세요. 사방팔방 총질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님하고 님 친구 님 지인 아니면 공직이나 정계에 아무도 발 들여놓아선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공격할땐 충분히 살펴보시고 자료준비하시어, 근거를 제대로 대면서 해주세요. 나꼼수하고 질적으로 너무 차이납니다. 방송에서 자기들끼리 질문해도 제대로 대답하는 이 없이 어물쩍 넘어가는 때가 한두번도 아니고...지난 방송 되돌려 들어보시고 자기한테만 얼마나 관대한지 반성좀 해보세요. 그리고 노 전대통령이 당신 친군가요? '노무현이', '노무현은'...듣다 혈압 올라서 껐습니다. 존칭을 붙여줄 가치가 없어서 저도 '이명박이, '이명박은'..하고 표현하는데... 같은건가요? 2.7%가 아님에도 박박 긁어서 몇십만원 하는 골프를 매일 가신다는 우박사님 장인어르신의 골프사랑이나, 치료비 80만원을 지불하는 박사님의 고양이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다하여도 도덕적인 문제가 없는 개인의 취향이나 가치판단과 관련된 문제이니만큼 함부로 재단해선 안되듯이, 박사님 역시 누군가에 대해 공감못하고 이해못하는 점이 있더라도 배경적 설명없이 무작정 상대를 비난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주변을 먼저 둘러본후 사려깊게 입을 열어주세요. 칼만 칼이 아니고, 펜만 칼이 아닌 시대지않습니까? 또한 강도를 먼저잡고, 강도질 용이하게 한놈들을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민주당 때문에 어이없고 화딱질나고, 진보당들 때문에 답답하고 짜증나서 정작 한나라당에 대한 증오를 깜박깜박하게 되어 몇년간 신문이고 티비고 멀리하게 하더만...나꼽살 듣다가 "또 이러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네요. 공분하고 힘내자고 듣는방송 때문에 씁쓸하느니 안듣는게 정답이겠지요.
아.. 정말 노빠는 답이 없음을 보여주는 전형인듯.
역겹네요
차라리 노무현 안티나 디스를 하세요. 이게 뭔가요.
아유~ 뭐가 그렇게 님을 노엽게 해ㅆ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청취자들이 즐겁게 듣고있는 방송입니다.
님의 노염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 불필요한 감정소모가 될 것 같네요.
전 이 방송 들으면서 개인이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이익때문에 전체 국가와 시민의 공익에 큰 손해를 끼치고 내자식 세대에게 짐을 지우는 지배권력과 관료집단을 어떻게 개혁해야 하나.... 많은 생각이 밀려오더군요.
우선생님이나 케네디언님이 다루고자 하시는 것들은 5년마다 바뀌는 대통령보다는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정부를 길들이며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시켜나가는 기득권들과 그들의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출연료도 없이 귀한 시간을 쪼개서 방송을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고마와서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대접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님, 명절 앞두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 방송 듣는 다수를 생각해주십시요.
50대 중반 주부가 설음식 준비하다가 써봤습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솔직히 재밌냐고 하면 재미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딴데서 못듣는 이야기를 듣는다는데 있고, 내가 점점 뭔가 알아간다는데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께서 재미없다고 중간중간에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은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그 소리는 좀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듣는 저의 입장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재미에서 나꼼수를 능가하리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분들이야 구라빨(?)로 살아오신 분들이고 박사님은 학자 이시지 않습니까 ㅋㅋㅋ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 프로그램은 제 기대치보다 많은 부분에서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말초적인 재미는 없어도 되니까, 하이개그도 괜찮고 우리주위에서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찐살 예기할 때는 정말 열받더군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내용이 졸린다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시간을 내어서 녹을을 1주에 한번씩 한다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1% 에게는 왕창의 혜택을 주고, 나머지 99% 에게는 정부 인정 사채업을 하는 금융기관들에 대한 방송을기대합니다...
88만원 세대를 읽고 교수님 팬이 된 철도직원입니다. 8회 방송에서 용산개발 관련 코레일에 관해서 보충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본철도의 경우 운송수입과 부대사업이 각각 5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에 철도공사의 만성적인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송수입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추진했던 것이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입니다. 요즘 철도의 방만경영으로 인한 철도적자 때문에 민영화가 추진된다고 하지만, 각종 부대사업으로 몇년전부터는 당기순이익(영업익익은 적자지만 영업외수익이 흑자)을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코레일 홈페이에 들어가 보시면 잘 나와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방송에서 다루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난 정부때 정부의 민영화 정책에도 반기를 들지 않던 코레일 임원진들이 얼마나 억울(지난 몇년동안 이룩한 성과들이 방만경영, 비효율,적자 등으로 일방적으로 매도당함. 정부의 지시로 민간건설회사들이 운영하던 적자투성이 공항철도를 채권발행해서 인수함.등)했으면 국토해양부와 맞짱뜨고 있겠습니까? 다른 중요한 일도 많겠지만 방송에서 다루어볼 만한 주제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을 듣고 나면 다음 방송이 언제 나올까 기다립니다. 그 어떤 드라마, 영화 보다 더욱 재미있고, 가치있는 방송입니다. 계속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힘내십시오. 앞으로도 지속해 주십시오. 시카고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반드시 뒤를 잇겠습니다.
처음엔 재미면에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참 모르고 살았구나 싶어 씁쓸함을 느낍니다. 애들 키우느라 정신 없지만 경제에 대해서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웃기지 않아도 내용때문에 듣는 거니까 웃겨야한다는 부담 많이 안가지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 내용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해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1화부터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 중간까지듣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호주처럼 사람이 더 대우받는 그런 세상이 않되는지 서글프네요 앞으로도 좋은활동 부탁드려요 그리고 요즘 않졸려요~~~^^
9회 나는 꼽사리다 실망했습니다.
아르바이트에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어느정도 연봉 받는 사람이 알바이야기 들으며 열악하다고
안타까워 하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진짜 힘들고 열악하고 x지 같은데가 진짜 많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려면 구로에 위치한 택배 물류센터 큰데
아르바이트생을 만나보세요(한두달 한애들 말고 장기로 하고 풀타임 알바한테) 아르바이트 하다가 죽으면 절대 안됩니다.
예전에 하수도 내 기계를 보내서 체크하는 알바하다가 죽거나
별의별 열악한데가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돈적어도 편의점은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알바를 구했는데 나이는 30대인데 점심 시간에 밥을 안먹더군여(밥값은 일당에 포함되어있었습니다.)
머라도 먹는 분들은 그나마 낳은 분들입니다.
상황이 안되는 분들은 물로 배채우십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꽤 됩니다)
알기 쉬운 경제학입니다.
청년 실업문제-대학등록금 문제- 사학의 족벌기업화와 연계딘다고 봅니다.
복지를 위해서는 교육 평등화와 의료보장이 제일 중요하닥 생각합니다.
부디 더 예리하게 정책실정과 문제점을 파헤쳐 주시길 기대합니다.
힘내십시오! 9회까지 다 들었습니다.
경제학을 쉽게 풀어서 신입생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게 길을 알려주는 것이 학자의 몫입니다.
10회도 기대하겠습니다.
의료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약제비만 문제가 아니라 대학병원의 명세서를 받으면, 의료급여와 비급여가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의 경우 mb정권이 들어서면서 의료급여를 10% 올렸고, 비급여는 대학병원 자율로 맡겼습니다.
실제로 비급여는 노무현정권때보다 50-100% 상승한 겁니다.
고가 의료장비, 응급상황에서 사용하는 고가 의약품비를 처방하지 않아도 희귀난치성 질한자는 격리병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병원균에 감염되는 생존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항상 제일 큰 부분은 병실료(1인실 사용)와 특진비가 한달 입원 기준으로 300만원 정도 나옵니다. 제 딸이 희귀질환으로 8년간 투병하다가 사망해서 잘 알지요.
의료민영화는 결국 대학병원에 어떤 핑계로든 비급여를 계속 상승시킬 것입니다.
결국 돈없는 사람은 치료를 포기하고 죽는 겁니다.
복지의 함정이라고 하는데, 그건 웃기는 소리인거죠.
저는 8년간 자식을 뒷바라지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잇습니다.
독일, 일본, 영국처럼 희귀난치성 질환자 만큼은 국가가 전액 책임지는 구조로 개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비교해서 한국의 의료현실이 더 나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동일한 질환을 가진 일본과는 비교해볼때, 한국은 제 딸과 같은 환자가 발생하면, 그 가정은 파탄나고, 의료빈민으로 추락합니다.
6년 입원하면서 돈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부모들 많이 밨습니다.
제 자식은 이제 하늘나라로 갔지만, 저는 딸 아이를 통해서 약자의 고통을 뼈저리게 체험햇습니다.
결론은 난치병 휘귀병 환자에게 만큼은 의료혜택을 전면 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딸은 1개월 병원비가 300만원+간병비 100만원+멸균용품+특수분유 등 필수적으로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품구입을 위해 최하 150만원이 들었습니다.
희귀병 환자는 돈이 없으면 죽어야 하는 구조인거죠.
이 부분이 개선되어야 열심히 돈벌어서 세금낼 만하고, 국가를 믿어줄 만한 겁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적자라고 떠드는데, 일본이 20년간 장기불황에도 국민들이 데모안한 이유는 의료복지부분 만큼은 줄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대강에 쏟아부을 돈, 엉뚱하게 세는 돈을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해야만 살기 좋은 세상인 겁니다.
의료경제학으로 연구의 지평을 넓혀 주시길 원합니다.^^
보건경제학 분야가, 텃세가 엄청 납니다. 6년 전에,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텃세 너무 쎄다,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매주 나꼼수도 기다려지지만 나꼽살도 너무기다려집니다.
선띨님과 우띨님 울컥 하실때 저도 덩달아서 울컥하게 되면서 ㅎㅎ
요즘음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들으신 분들도 그렇게 적응되어 가고 있는듯합니다.
내용이 심도있어서인지 더 집중해서 듣느라 졸립지않습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박사님 경제대장정 시리즈를 최근 시작했습니다.
꼭 다 끝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한국경제를 주제로 하는 지식콘서트가 열렸으면 좋겠어요.
경제민주화는 100% 공감하는 주제입니다.
그러러면 국민과 일반대중이 경제실패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경제정책, 환율, 증시, 사회양극화, 물가, 경제성장, 자원외교, 한미 FTA, 모피아 등등 핵심주제를 축으로 지식콘서트를 마련해서 풀어내주시기를 바래봅니다.
국민이 정확히 정책실패를 알아야 경제민주화도 꿈을 꾸어 볼수있으니까요?
오늘 뉴스에 중국산 쌀이 국내산으로 둔갑되어서 부산, 경남 일대 대형마트에 공급되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찐쌀의 악몽인가요? ㅋㅋ~
형님을 처음알게된 게 나꼽입니다. 목소리만 듣다가 오늘에사 오마이TV 팟케스트로 시청하며 ,' 이분이구나...'했지요.
나꼽 목소리를 들으며 '참 청년의 소리를 가졌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tv에서 그 상상이 다 깨졌지만..
정말 정치와 경제에 관심이 없던, 또 관심가진들 내 생활에 무슨 변화를 줄 수 있냐고 해서 밥벌이에만 충실했던 내 누이, 주변 사람들이 나꼽,나꼼을 듣고 많이 변화는것을 목격합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전 이게 다 MB의 유일한 업적이라고 말하는데요. 님들게서 어렵게 만드시는 방송 열심히 듣고 있으며 또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깨닫습니다.
님들은 기적을 만들고 계세요.
전 이방송이 꼭 나쁜방법으로 자리를 차지한 기득권에 대한 심판을 하자라는 메세지만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의 현실을 거울삼아 대한민국 국민의 보편적인 정서와 판단, 경제 가치관이 지금부터라도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는 문화운동으로 봅니다.
기름끼만 줄줄 흐르는 비대한 몸을 가진 경제기득권의 모습은 결코 그들 자생적으로만 생긴게 아닐 겁니다. 그동안 대의에 무관심했던 보편적인 우리의 어둠의 그림자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여러 우려가 있고 착찹하기도 하지만... 힘내세요.
꼼사리 특히 10회,, 정말 잘 들었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우 박사님! 제가 흥미잇게 읽던 책이 있는데,
경제적 측면에서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윌리엄 앵달 지음, <파괴의 씨앗, GMO: 미국 식량제국주의의 역사와 실체>(서울: 도서출판 길, 2011).
염운옥, <생명에도 계급이 있는가: 유전자 정치와 영국의 우생학>(서울: 책세상, 2011).
저는 미국의 관점에서 식량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 자세히 알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멜라니 조이,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사랑하고, 소는 신을까>(서울: 모멘토, 2011).
사실 쇠고기 고시 파동때 언론에서 미국 축산업의 문제점과 관료들의 회전문 인사, 축가공업체의
목적 등을 자세히 폭로해주었다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육식주의의 문제점을 공유하면서 정부의 협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도 한미 FTA 재협상이나 거부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 농업은 공멸할지도 모르죠.
그렇다면, 당장 수지타산에 맞지 않을 경우 국내 축산업은 망할 거고, 온갖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미국 축산업체가 몰려들겠죠.
국민들도 무엇이 문제이지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한번쯤 국민의 건강권 수호차원에서 이 주제를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나꼼살과 이곳에 남기시는 글을 통해서 우박사님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봅니다. 한 사람으로서의 위대함과 나약함을 함께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너무 감사해요!!! 당신의 이름을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이런 난국의 시기에 용기를 내어주셔서요 일본에서...
언제나 나꼽살을 경청하고있는 팬입니다. ~ 항상 응원해요~
오늘 나꼽살 12회를 듣고 왔습니다.
홍종학 교수님의 말에 감명 받아 몇자 적어봅니다.
항상 조용하게 묵묵히 청취만 했었는데, 교수님의 말처럼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시단 말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제가 할수 있는건 무었이 있을까요. ?
어떤식으로 관심을 표현하는것이 좋은지에대해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나꼽살을 들으며 경제에 관심을 갖게된 예비 고1 학생입니다. 전부터 출자총액제한제도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쭈어볼 것이 있는데요, 출자총액제한제도와 대기업들의 SSM을 통한 골목상권 진출에는 서로 관련성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