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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픽처, 출근 시작

2011.12.12 22:07 | Posted by 우석훈 retired

타이거 픽처, 출근 시작

 

영화사 소속 이코노미스트라는 게, 생각보다 재밌는 발상이기는 하다.

 

문화경제학 작업을 끝내고 나서, 뭔가 한 부문을 정해서 조금 더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그게 영화가 되었다.

 

이것저것 뭘 같이 할 수 있나 고민 중이기는 한데, 영화 제작 및 기획에 자문하는 역할이 일단 시작한 거고.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을 지금 같이 준비하는 중인데, 이게 뭐가 될지는 아직 잘 모른다. 이것저것 얘기들을 만들어보는 중이다.

 

나도 시나리오를 하나 준비해보는 중인데, 장르만 정해놓고, ‘경제 코미디’.

 

막 얘기를 꺼내보는 중인데, 외환은행 얘기를 가지고 한다면 제목은 론스타 포’. 론스타 사모펀드 중에 한국에 들어온 것의 이름이 론스타 포이다.

 

아직은 전체적인 틀걸이와 주인공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잡아보는 중이고, 본격작업은 1~2주 동안에.

 

예전에 IMF 경제위기 때 벌어진 일을 가지고 시나리오 작업을 한 번 해보려고 하다가 한미 FTA가 급하게 추진되면서, 일단 접었던 적이 있었다.

 

매일 출근은 못하는데, 일주일에 2~3번은 나가려고 한다.

 

이제 와서 새삼 무슨 경제연구소 같은 데 가서 내가 재미있게 뭘 더 해보거나, 대학 근처에서 귀가 솔깃한 재밌는 일이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영화 작업은 일단 재미는 있고, 잘 하다 보면 보람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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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퀼트 2011.12.12 22:51 신고

    재밌게~ 재밌게!

  2. 2011.12.13 07:53

    비밀댓글입니다

  3. 2011.12.13 07:59

    비밀댓글입니다

  4. 2011.12.13 08:01

    비밀댓글입니다

  5. 2011.12.13 08:07

    비밀댓글입니다

  6. 2011.12.13 08:09

    비밀댓글입니다

  7. 그래 2011.12.13 15:58 신고

    음악도..... 영상도....


    '그래, 나는 386이다'_안치환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3942461

  8. 그래 2011.12.13 16:09 신고

    -We are 99 나는 분노한다. 고로 점령한다. - kbs 스페셜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759592_11686.html

    이 프로보면서 kbs가 왠일이지 싶었습니다.

    제프리 삭스가 Occupy Wall St 시위에서 연설 모습이 인상 깊고요.....

  9. 너나 2011.12.14 02:29 신고

    위에 분.... 남 영화보는 취향 가지고 누굴 가르칠려고 하네...

    그럼, 이 블로그에 소개된 영화들 좋아하면 안습이라는 건가?

    우선생님이 타이거 픽쳐스 영화들 좋아하고, 그 영화들리뷰 많이 했는데,
    타이거 픽쳐스가 뭘 알고 있다는 건지???
    이건 뭐, 우선생님을 디스하는지, 타이거 픽쳐스를 디스하는지...

  10. 선생님, 이게 좀 딴지같아서 말씀드리기가 죄송스럽습니다만, 그 이계안의원은 2.1연구소 운영은 하고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양반이 서울시장 나가기 전에 본인의 업적만들기의 일환으로 만든다고 해놓고, 정작 적어도 홈페이지상으로는 무슨 연구가 진행되는 것 같지는 않아서요. 더구나 교수님도 이제 2.1연구소장에서 타이거픽쳐스 자문 이코노미스트로 타이틀을 바꾸신다면, 더욱더 2.1연구소의 활동이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교수님께서 이의원이 연구원들도 한 20명 뽑고 제대로 해볼까한다고 서울시장선거전에서 말씀하셨는데, 이의원이 은평을에서 장상서리에게 밀려서 공천못받고 난 이후로는,,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 같아서요... 보아하니 이의원은 19대총선에서도 출마할 것 같은데,,, 2.1연구소에 대해서 기대가 많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1. 이순철 2011.12.15 12:52 신고

    드뎌 시작하시는군요. 아니 이미 오래전의 작업일지 모르겠지만... 축하드리고 하시는 일 잘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나중에 철현 형님과 술자리 할 때 한번 뵈었으면 하네요.

  12. 2011.12.16 08:03

    비밀댓글입니다

  13. HBO에서 만든 'too big to fail'이 가장 인상 깊었네요. AIG에 세금으로 자본주입(?)하면서 "내 손으로 공산주의를 만들 순 없다" 이 대사...

  14. 제프리 삭스가 Occupy Wall St 시위에서 연설 모습이 인상 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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