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8 20:20
달을 가리키는데 왜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을 보나?
이런 말이 있는데, 처음 이 말이 좀 다른 뜻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밑바닥 분위기에서 가히 조국 선생은 호기심을 넘어 신드롬에 가깝다.
이게 진보나 혹은 좌파 동네에서 그런 게 아니라, 우파 동네, 심지어는 극우파 동네에서도 조국은 신드롬이다.
뱅커라고 부르는, 은행 쪽 사람들과 최근 자주 만날 일이 있었는데, 당신은 조국 밀거냐, 이 질문에 답하느라고 원래 하려고 했던 인터뷰를 하나도 진행 못 시킨 일까지 있었다.
조국이 '진보집권'을 가리키는 손가락이었지만, 사람들은 지금 손가락만 보는 격이다.
워낙 시시껄렁한 민주당 후보들만 보다가 조국이라는 초우량주를 접하면서, 이거거던, 약간 그런 분위기다.
하여간 다른 후보에 비해서 조국이 나섰을 때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표를 사람들이 분석한 걸 보면...
1. 부산표
2. 강남표
3. 서울대표.
여기에 조국 필승론자들이 추가하는 조건은, 조국은 민주당 후보가 아니니까 진보 통합후보로 힘을 합치기가 쉽다는 이유.
자, 사람들의 논의를 모아보면...
조국 출마를 위한 백만인 서명이라도 한다면, 하겠다는 건데.
물론 나도 서명한다.
이런 말이 있는데, 처음 이 말이 좀 다른 뜻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밑바닥 분위기에서 가히 조국 선생은 호기심을 넘어 신드롬에 가깝다.
이게 진보나 혹은 좌파 동네에서 그런 게 아니라, 우파 동네, 심지어는 극우파 동네에서도 조국은 신드롬이다.
뱅커라고 부르는, 은행 쪽 사람들과 최근 자주 만날 일이 있었는데, 당신은 조국 밀거냐, 이 질문에 답하느라고 원래 하려고 했던 인터뷰를 하나도 진행 못 시킨 일까지 있었다.
조국이 '진보집권'을 가리키는 손가락이었지만, 사람들은 지금 손가락만 보는 격이다.
워낙 시시껄렁한 민주당 후보들만 보다가 조국이라는 초우량주를 접하면서, 이거거던, 약간 그런 분위기다.
하여간 다른 후보에 비해서 조국이 나섰을 때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표를 사람들이 분석한 걸 보면...
1. 부산표
2. 강남표
3. 서울대표.
여기에 조국 필승론자들이 추가하는 조건은, 조국은 민주당 후보가 아니니까 진보 통합후보로 힘을 합치기가 쉽다는 이유.
자, 사람들의 논의를 모아보면...
조국 출마를 위한 백만인 서명이라도 한다면, 하겠다는 건데.
물론 나도 서명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선후보로 조국교수는 생각도 못했는데.. 솔깃합니다
우샘 글에 나와 있는 표현대로 "이거거든"이 딱 떠오르네요;
여기 한표 추가요
컨셉트 좋고 디테일 훌륭하고
여러 사람들이 도와
스케일만 보완하면 완벽한 후보가 되실듯
좋은 사람하나 또 망치겠군..
서명하라면 나도 할거 같긴 하지만서두..;
정치에 무관심한 30-50대 여성들 표를....ㅋㅋㅋ
그런데, 조국 교수는 너무 잘 생긴게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눈부신 외모로 인해 다들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도 볼 수도...
<시티홀>에서 차승원이 '조국' 역을 했었지요. 아주 길~쭉하고 깔끔하고 멋있었는데.. 음.. 진짜 조국은... 그보다 훨씬 더 멋지게 생기셨지요^^. 콘텐츠도 있고, 콘텍스트도 아주 좋고.. 근데, 대통령 진짜 나오실라나요?^^
조국 선생은 이른바 386의 전형이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쓴 글을 보면) 그의 생각 역시 386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던데요. 기껏해야 노무현 시즌2가 될 듯...
노회찬이 아니라 홍정욱을 뽑은 수준이라면 조국도 가능하겠죠. 그렇다면 차라리 차인표나 정준호가 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_- 우박사가 출마하면 오히려 낫겠습니다.
위에 댓글단 사람과 닉은 달리해주시는게 매너
앗 미안합니다. 못봤습니다.
우쌤의 블로그 글에 대한 82쿡닷컴의 반응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642387
박원순이 보단 그나마 조국이 낫다
저도 조국 교수님을 관심있게 본 입장에서 괜히 사람들이 등떠밀어 좋은사람 폐인 만드는것이 아닐까 걱정해보기도 했지만 일단 조국 교수님도 정치권력에 생각이 있다고 하셨고 그리고 조국 교수님은 정말 뭔가 포텐이 다른 것 같습니다.